2021년과 2023년 상계 카드로 스승님과 함께하는 탄트라 입문
정화수행(淨化修行)은 ‘대인(大印)’ ‘현상인(現象印)’ ‘지혜인(智慧印)’ ‘업인(業印)’의 수행을 말합니다. 여기서 하는 행위들에는 장수불공(長壽佛供)의 본존을 대상으로 하는 장수와 무병 등의 기도가 포함됩니다. ‘바이로짜나비상보디(Vairocanābhisambodhi, 毘盧遮那現等覺)’입니다.행법 딴뜨라도 역시 유상(有相) 요가와 무상(無相) 요가를 통한 깨달음의 길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는 정진 중에도 한 번 지(止)의 삼매에 들어가면 일체의 분석적인 관(觀)을 하지 않습니다. 지(止, Samatha)는 집중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관(觀, Vipasyana)은 분석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옴(OM) 아(AH) 훔(HUM)을 관상하면서, 상징적인 손 모양인 수인을 동시에 취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힌두교의 광역화 과정에서 범힌두교 신앙의 일부분으로 포섭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신숭배 전통의 경우 샥티를 숭배하고 성력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구체화되었는데, 이는 시바교와 샥티교의 발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략 5~6세기경 힌두교와 불교 양쪽 모두에서 신앙의 일부로서 체계화되기 시작한 이후, 7세기부터 크게 대중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해 저작물이 무단으로 공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는 게시물의 경우 주제 분류 기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해 저작물이 무단으로 공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는 게시물의 경우 글보내기 기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가스티야 무니(Agastya Muni)가 우리에게 준 엄청난 선물입니다.
이는 몸에 할당된 일정량의 본능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한 사람이 성적 행위를 하게 되면, 구축한 것과 그 목적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일종의 훈련, 극단적인 훈련이 필요한 길입니다. 탄트라 수행을 통해 우리는 내면의 평화를 찾고, 우주와의 깊은 연결을 경험하며, 궁극적인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본존으로 생기하기 전에는 언제나 범어(梵語)로 된 공성진언(空性眞言)을 염송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주로 본존을 수행자의 앞에다 두고 관상하기 때문에 실제로 자수생기에 대한 큰 필요성이 없습니다. 밀법의 스승들 사이에는 작법 딴뜨라에서 스스로를 본존으로 관상하는 자수생기(自手生起)가 필요한지에 대한 여러 가지 이견이 있습니다.
이 두 체계는 불성의 요소이기도 하며, 불성의 다른 요소들이 기, 도, 과의 모든 단계에서 작용하게 합니다. 따라서, 탄트라 수행에 앞서 오체투지나 금강살타(金剛薩埵, Vajrasattva) 정화 등의 선행(준비의 수행)에 임하여 이 체계의 강화를 촉진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을 축복하는 온화한 성자가 될 수 있을 뿐입니다.
탄트라(Tantra)는 비베다 사상들이 담긴 경전 체계 일체를 총칭하는 말로, 정통의 베다 가르침들을 담은 수트라(Sutra)와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또한 더 넒은 의미로는 근원적 진리를 탐구하기 위한 비전적 사상 또는 그와 관련된 수행체계를 뜻하게 되는데, 흔히 밀교(Exoteric Religion)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산스크리트어로는 ‘베틀’ 또는 ‘직물’이라는 뜻이면서, ‘넓히다’ 또는 ‘확장하다’를 의미하는 어근 Tan의 명사형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항상 크리슈나(힌두교 신)-고피(크리쉬나의 여러 여인 중 한명)관계를 수단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탄트라는 크게 힌두 탄트라와 불교 탄트라로 나누어지며 힌두 탄트라는 다시 우도 탄트라, 좌도 탄트라, 탄트라 요가로 나누어진다. 그중 탄트라 요가 경전은 쿤달리니 샥티를 각성하거나 개발하기 위한 문헌들이다. 이상의 모든 조건은 입문관정식을 정식으로 치루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입문관정식을 통해 결과적으로 부처의 경지를 이루기 위한 잠재성을 활성화합니다. 이것은 딴뜨라에서 스승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지(大地)의 주인에게 만다라 건립을 요청하고 허락받기 위한 금강무(大地修習, Sa’i cho ga) 의식과 만달라를 완성한 다음에 추는 헌공의 금강무가 있습니다.
본 강의에서 다 설명드리지 못하는 부분이나, 무상요가 탄트라 수행의 생기차제 및 원만차제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위의 영문 서적을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이 책의 한글 번역본이 출판되지 않았습니다. 관심 있는 수행자분들의 탐구와 공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딴뜨라에 대한 이러한 유형의 가르침은 경율론(經律論) 삼장(三藏) 중에 경장(經藏)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탄트라는 단지 신비한 요가가 아닙니다.우리 내면의 에너지와 의식을 정제하고,참된 자아와 실재에 눈뜨게 하는 고차원적 수행입니다.
수트라는 주로 인과(因果)의 논리에 입각하여 수행자가 보살도를 실천하고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교법이며, 탄트라는 이 기반 위에서 보다 신속하게 깨달음을 이루고자 하는 밀교적 수행법입니다. 탄트라 수행의 입문에 앞서 수트라의 계율, 보리심, 공성에 대한 이해는 기본전제로 이 조건이 갖추어져야 탄트라의 수행을 통해 불과를 이룰수 있습니다. 크게 힌두교식 탄트라와 불교식 탄트라로 나뉠 수 있는데, 양자는 대체적으로 동일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있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는 차이가 난다고 할지라도 실질적으로는 상당히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사람들을 축복하는 부드러운 백합같은 성자들은 나름대로 아름답지만, 그들의 방식은 깨달음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삶이 조금 나아지기를 원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쇼핑몰에 간다면, 삶을 약간 나아지도록 할 수는 있겠죠.
- 도를 통한 탄트라 수행에서 자신을 그 모습으로 관상하는 본존불의 대부분은 많은 얼굴과 팔,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와 같이 탄트라의 의미는 문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 이 에너지는 주로 쿠달리니 에너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척추 밑부분에 잠재된 뱀과 같은 형태로 묘사됩니다.
- 탄트라 티벳 명상은 금강승 불교에서도 비밀로 전승되는 더 비밀적인 수행 파트로서 정식 인가된 스승으로부터 전수 받게 됩니다.
- 이 수행의 최종 목적은정광명의 마음을 깨달아법신(空)과 색신(형상)을 동시에 성취하는 것입니다.
인도백과
이러한 만다라 도안을 염상하면서 그 형상을 마음속에 내재화시키고, 이를 통해 우주의식과의 합일을 추구하는 수행법이 만다라 명상입니다. 하지만, 이는 탄트라의 왼쪽 길로 알려져 있는 더욱 거친, 날 것의 기술입니다. 오른쪽 길은 더 내면적이며 에너지 측면에 집중되어 있고, 모두 당신 자신에 관한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의식 절차나 외부적인 행위 같은 것들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요가’라고 말할 때, 우리는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습니다 –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죠. 문제는, 그저 몇몇 변태적인 사람들이 순전히 탄트라의 왼쪽 길에서만 행해지는, 몸을 특정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어떤 과정을 보고는 그 부분만 떼어 과장해서 온갖 기괴한 섹스에 관한 책을 쓴 것이죠.
불교 금강승
“탄트라” 라는 단어는 문자 https://kampo-view.com/ko-kr 그대로 기법 또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현재 사회에서 “탄트라” 라는 단어는 매우 비정통적(비주류)이거나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방법들을 가리킵니다. 힌두 탄트라 수행의 대표는 쿤달리니 요가입니다.수행자는 척추 아래에 감겨 있는 쿤달리니(잠든 샥티)를 깨우고,에너지를 위로 상승시켜 차크라들을 관통하며 의식을 확장시킵니다. 삶과 우주의 신비를 이해하는 방법 또는 수단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였으며 역사 초기에는 중대한 지식을 추구하는 삶의 길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저는 당신이 가진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앉아있으면 몸의 모든 세포에서 절정이 흐를 것입니다. 존재의 절정 상태를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황홀한 상태를 성과 연관 짓는 건, 아마도 그것이 그들이 알고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경험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타 요가는 신체의 자세(아사나)와 호흡법(프라나야마)을 통해 신체와 정신을 조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탄트라 수행은 모든 존재가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철학적 원리에 기초합니다. 이는 수행자가 자신과 우주, 자신과 타인, 자신과 환경 사이의 깊은 연관성을 인식하게 하며, 이를 통해 더 높은 차원의 깨달음을 얻도록 돕습니다.
성은 종족을 보전하기 위해 우리 몸에 부여된 근본적인 본능입니다. 동시에, 그것이 우리를 한계 너머로 데려다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 한계를 인식할 때, 다른 차원에 닿고 싶다는 갈망이 일어날 때, 비로소 요가와 탄트라가 의미를 갖게 됩니다. 티베트에서는 이 두분을 용진제청(Yongzin Che Chung) 이라고 존칭합니다. 넷째 탄트라(Tantra)는 옷감을 짜는 실의 ‘씨실’의 유래가 있는 언어와 이와 대응하는 ‘날실’은 인도의 경전(經典)인 수트라(sūtra)가 해당한다. 이때 탄트라는 실천적인 면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수트라는 이론과 사상적인 내용에 중심을 두고 있다.
이 세계는 쉬바와 샥티의 사랑스러운 춤(리라) 속에서 펼쳐진다고 보지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모든 딴뜨라들이 승가적 계율을 찬탄하고 개인 각자의 윤리적 의무를 완수할 것을 강조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정화를 위한 네 가지 대상이 있는 것처럼, 네 가지를 정화하는 수행이 있습니다. 또 다른 유형의 수행들은 사랑에 대한 명상과 비수한 것으로 이때 명상자는 사랑심을 개발합니다.